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6/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정식 발매명으로 인한 [[아이폰 6 Plus]] 네이밍 유사성 논란 === 갤럭시 S6 엣지+는 [[갤럭시 S6 엣지]]의 대화면 파생 모델이다. 그런데, 지난 2014년 9월에 공개한 [[아이폰 6]]의 대화면 파생 모델이 같이 공개된 [[아이폰 6 Plus]]로 출시되면서 [[삼성전자]]가 의도적으로 [[Apple|애플]]의 정식 발매명 네이밍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다.~~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소니의 엑스페리아 Z3+도 카피캣 논란이 생겨야 맞다.~~ 하지만, [[삼성 갤럭시/제품 목록|기존 삼성전자 기기 중 'Plus'를 네이밍한 기기는 충분히 많았다]]는 반론역시 만만치않게 제기되었다. 현재, [[나무위키]]에 내용이 존재하는 [[삼성전자]]의 Plus 네이밍이 적용된 가장 오래된 기기는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로, 2012년 1월에 공개된 물건이다. 즉, 이렇게 보면 [[Apple|애플]]이 [[아이폰 6 Plus]]를 2014년 9월에 공개했으니 약 2년 8개월 가량 일찍 [[삼성전자]]가 사용한 것이 된다. 그런데, 화면 크기를 증가시킨 파생 모델에 Plus를 접미시켰냐고 하냐면 그건 또 아니다. 오히려 [[갤럭시 Y 시리즈#s-2.3|디스플레이 크기가 줄어든 경우]]도 존재한다. 이 Plus를 접미시키는 행위는 훨씬 먼저부터 있던것은 사실이나, Plus라는 의미를 화면 크기를 늘린 파생품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반론으로는 이 Plus라는 접미사는 특정 회사가 독점했던 명칭도 아니고, 오히려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두루 널리 상위 파생형 기기들에 쓰이는 접미사이고 다른 회사에서도 Plus를 사용한 기기는 차고 넘쳐서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분쟁을 만든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화면 파생품이기 때문에 Plus라는 네이밍을 사용한 게 아니라 애초에 Plus라는 네이밍을 화면 크기 같이 특정한 사항이 아닌 화면이나 성능등을 업그레이드 한 기기에 붙이는 명칭이라고 하면 문제가 없다는 말도 있다.[* 당장 수많은 회사에서 Plus 네이밍을 사용하고 회사마다 제품마다 수많은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한다. 갤럭시 S6 엣지+도 수많은 의미로 사용된거중 하나이지 딱히 타사를 의식한 행보라고 단정짓는 건 억지다.] 게다가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아이폰 6 Plus]] 자체가 삼성전자가 먼저 개척한 대화면 패블릿 시장에 수저를 얹은 제품이 아니냐고 [[Apple/비판#s-3|역으로 따질수도 있고]]이런 식으로 따지다 보면 카피캣 논란은 끝도 없을 것이다. 또한, 이미 [[삼성전자]]가 2011년에 [[http://news.samsung.com/global/samsung-introduces-updated-galaxy-smartphone-naming-strategy|관련 네이밍에 대한 정의]]를 내렸었다. Plus가 접미되는 경우에는 별 다른 조건 없이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기기에 사용한다고 했기 때문에 상당히 포괄적인 개념에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말 그대로 2011년에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2016년 기준에서는 부합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Pro가 접미되는 경우는 쿼티 키보드가 내장되어 생산성이 향상된 경우로 한정을 지었지만, 2016년 기준에서는 Plus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당시 기준으로 보더라도 '갤럭시 S6 엣지+'라는 정식 발매명은 하자가 없게 된다. 사실, 정식 발매명으로 비판하는 것은 사소한 것에 트집 잡는 것 그 이상이 아니게 된다. 정식 발매명이 비슷한 기기를 특정 회사가 출시한 후에 타 회사에서 출시했다고 무조건 타 회사를 의식한 카피캣이라고 정의하는건 매우 위험한 논리적 오류이다. 이 논리대로라면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노트 PRO 12.2를 따라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고유명사나 일반명사들이 특수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임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미 스마트 디바이스에 'Pro', 'Plus', 'Lite' 등의 단어들은 이미 다양한 파생 모델을 위해 접미된 경우가 많았다. 즉, 특정 제조사가 이전에 이와 같은 정식 발매명 명명 방식을 사용한 사례가 없더라도 애시당초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명명 방식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가지 카피캣 논란을 제기하는 것은 흔히 '만물애플설'이라 명명되는 과도한 주장이라 비판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삼성이 애플을 따라한게 아닌 애플이 삼성의 Plus 네이밍을 따라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